호기심천국 (2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수와 클라크 수 clarke number_211024 el veinticuatro de octubre el domingo_двадцать четыре Октябрь Воскресенье 클라크 수는 clarke number 지표 두께 16km에 위치한 모든 원소들, 해양과 대기에 포함된 모든 원소들을 전수조사하여 질량 비율이 어떻게 되는가를 밝혔다. 전수조사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정말로 전수조사했어? "전수조사했다고 주장한다"로 이해해야겠다. 정말 믿을 수가 없다. 오시알페 나마칼카 : O - Si - Al - Fe - ( Na - Mg - K - Ca ) : 47 - 28 - 9 - 5 -(11)% 외우기 쉽게 되었다.=> O 47% > Si 28% > Al 9% > Fe 5% > Na Mg K Ca 11% 몸수에게 중요한 것은, 작물을 자라게 하는 흙과 광합성이다. 자연에 깃들어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몰랐다. 복잡한 분자식 때문이었다. 클라크 수를 cla.. 제9회 137년억년 우주의 진화 제2강_211017_el diecisiete de octubre el domingo_семнадцать Октябрь Воскресенье 본 강의 들어가기 전에 원소와 원자에 대하여 구분하는 이유를 알고 싶다. 교과서에 따르면, 원소와 원자는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입자이다. 원소는 종류를 구분하기 위한 이름이고, 원자는 셀 수 있는 입자를 말하다. 이렇게 구분하면 뭔가 구분이 되는 듯한데, 쓸데없는 구분이다. 원소와 원자는 같은 말이고, 원소는 원자 1개를 말한다. 물이 산소 원소와 수소 원소로 구성되었다는 말도 맞고, 산소 원자와 수소 원자로 구성되었다고 말해도 된다. 원소 element라는 말은 폐기하거나 원자 atom와 동의어다라고 하는 것이 맞다. 원소와 원자가 동의어라고 해서 과학에 해를 끼친다면, 이 주장을 철회하겠다. 2강 암석, 지질_2017 https://www.youtube.com/watch?v=QlgFimxoFO8.. 제9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10강_물리학_211007 el siete de octubre el jueves_Семь октябрь четверг 최근 들어 들은 말 중에서 가장 행복한 말이다. "물리학이 어렵다는 말은 집단 최면이고, 집단 환상이다. 물리학은 쉽다." 박문호의 말이다. 중학교 때 낙하한 높이 구하는 공식 h = ½ gt² 을 처음 접하고 든 의문에 대해 지금까지도 답을 얻지 못했다. g가 도대체 뭔가. 상수라고 정의했는데, 어떻게 측정했는가. 몇년 전에 우주신에게 물었을 때 측정값이라는 말을 들었다. 어떻게 측정하는가? 무작정 외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적어도 이런 상수는 자세하게 알려줘도 좋지 않았을까. 박문호는 물리학이 어렵지 않다는 증거로 1929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30대의 드 브로이의 물질파 방정식과 아이슈타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광전효과 방정식을 제시하고 있다. 1) 드 브로이는 빛이 파동이면서 입자라면(아인슈.. 한시간 고생할래 십년 헷갈릴래_유럽의 역사_211003 el tres de octubre el domingo_три Октябрь воскресенье 한반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한 여행을 하는 도중에도 멈출 수 없는 것은 공부다. 술을 먹지 않는 한 공부한다. 손해평가사 공부도 해야 하는데. 유럽사 강의 중간에 박문호가 한 이 말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다. 한시간 고생할래, 십년 헷갈릴래. 하나하나의 자세한 사실을 궁금하게 생각해 온 사람들이 의문을 풀기 위해서는, 큰 틀을 이해하고 체계를 세우고 외우고 나서 하나하나의 사실로 들어가면, 오랜동안 쌓아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박문호는 이를 top down이고 외우기라고 한다. 그레고리오 1세 : 그레고리오 성가. 대교황 - 레오 1세 대교황 : 아틸라와 협상하여 로마시민을 구하다그레고리오 7세 : 하인리히 4세 카노사 굴욕그레고리오 9세 : 프리드리히 2세(프로이센 계몽군주 40년 / 7년전.. 제9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1강_태양계는 결국 태양이다_210912_el doce de septiembre 걸렸다. 작년에는 다구가 올해는 박문호가 과학을 공부하라고 유혹한다. 달콤하다. 남은 평생 즐겁게 공부할 재료를 얻어서 행복하다. 지구과학과 천문학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공부의 중심을 잡지 못해서였다. 늘 숙제로 안고 있었는데, 두 사람 덕분에 이 오랜된 숙제를 풀 수 있기를 기대한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9회_2017 [ 출처 : 박자세 TV ] 1강 암석학 https://www.youtube.com/watch?v=lqs-_LR41sw [ 주제어 : 가속된 전자의 교환 ] 1. 지구의 생성 1) 빅뱅으로 우주가 시작되었고, 90억년이 지나서 지구가 탄생했다. 빅뱅은 137억년 전에 일어났고, 지구는 지금부터 46억년 전에 만들어졌다. 38억년 전에 생명이 나타났다. 300만년 전에 인류가 나.. [인도 델리] 데자와 밀크티에 생강가루면 된다_190130 마지막 날이, 아닌 듯 찾아왔다. 열 시 넘어서까지 느긋하게 호텔 방에서 쉬다가 마지막 여행을 나섰다. 잘못 생각했다. 그냥 전철을 탔어야 했는데, 올라에 맛을 들이는 바람에 올라를 불렀다. 150루피. 우리 둘의 델리 메트로 카드에는 각각 150루피씩 남았다. 결국 문 열고 닫아 준 도어맨.. [인도 아그라_델리]네 스스로 원하는 모습을 이야기하라_190129 쓰리다 여행이 끝나갈 때 쯤 되니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먹고 자고 놀다보니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이겠지. 8시 반 쯤 느긋하게 식사하러 내려가서 한 시간 동안 여유있게 식사를 즐겼다. 마지막으로 호텔 옥상에서 아름다운 타지마할을 다시 한 번 감상하고 짐을 싸서 로비로 내려갔다. 라자의 .. [인도 아그라] 하늘이 파랗고 타지마할은 하얗다_190128 빠니질리닉 어제 한 시간 이상을 씨름했던 온라인 결제는 결국 바보짓이었다. 매표소의 카드 결제 부스에서 결제를 하면 50 루피가 할인된 1,250루피다. 바보짓은 했지만 원하는 할인은 받았다(두 사람 합계 100루피로 어제 오늘 지불한 팁의 총액). 숙소에서 500미터 거리에 있는 매표소까지 천천히 걸었..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