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그림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민화에 대하여_240112 어제(24년 1월 11일) 시민화를 처음 그려보았다. 쓰지않던 근육을 3시간이나 썼더니 오늘 하루종일 몸살기가 있다. 민화는 백성의 그림이다. 이제부터 시민화 citizen painting이라고 부른다. 백성이 주인인 시민이 된 세상이므로 부르는 이름도 달리 불려야 한다. 시민화는 곧 민화다. 그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렇게 처음 접했을때 강렬한 인상이 남는다. 새롭기 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첫번째로 화려한 색이다. 이태리나 미국에만 원색이 있는줄 알았는데, 시민화 즉 민화에도 옛날부터 강렬한 색이 있었다. 이 색들이야말로 시민의 상징이고, 예전부터 우리 시민들은 살아서 드러내고 있었다. 스스로를. 두번째로 접근이 쉽게 한다. 문화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시민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