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사체계와 자릿점_박종석_퍼플 ] 읽는법일까 자리점일까_260502
박종석은 공부를 하려고 일본, 아메리카를 떠돌다가 2021년 돌아와 고향 진주에서 시간이 나면, 책이나 논문을 쓰면서 지내고 있다. 올해부터 이라는 것을 시작하였는데, 그 운동의 바탕이 이 책인 모양이다. 박종석은, 동아시아인이 수에 관련하여 두가지 독특한 현상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하나는 수학을 잘한다는 것이고, 또하나는 큰수를 잘 읽지 못한다는 것이다. 두개의 주장이 사실임을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하다. 사실의 뿌리와 줄기를 드러내지 못하면, 이 주장들은 편견이거나 엉터리다. "동아시아인 가운데에는 이런 수 표기를 읽어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읽어내는 경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보통 일,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 십억, 백억, 천억, 조, 십조'라고 거슬러 올라가서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