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1380) 썸네일형 리스트형 Hinduism이 아니라 사나타나 다르마다_바가바드 기타 1_140203 제3장 지혜가 담긴 문장이라지만 이해하기 힘든 화두다. 세 번을 읽으며 고민하다가 이렇게 바꾸었다. 그래야 비로소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결코 행동을 취하지 않음으로써 행동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즐길 수 없으며, 단순히 행동을 포기함으로써 그 자유를 얻는 것도 아니니.. 예술가들은 여행도 멋있다_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140202, 일 "그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나역시 그곳에 어떤 이유로 사람이 모여드는지를 몰랐다. 아니 조금 더 솔직히 말하면, 생 장 피드 포트라는 마을이 존재하는 것조차도 알지 못했다." 여행을 다녀와서 제일 처음 하는 일은 여행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것이다. 그런 면에.. 정신차리고_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_140110, 금 겨우 서른 여섯의 나이에 자신이 겪은 108개의 이야기를 엮었다고 한다. 얼마나 험난한 인생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움으로 뭉쳐진 나라에서 태어나 대학교육까지 받은 여성 지식인에게 무슨 고생스런 일이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다. 그렇다면 지난 백.. 태블릿 PC, 블루투스 키보드, 전화기의 결합_140107, 화 모든 사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노트 10.1 로 스마트폰을 바꿨다. 앞으로 2년간 사고없이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 정말 갖고 싶었는데 쓸 일이 있을까 싶어서 참았다. 물론 언제나 들고 다니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인터넷에 접속해서 .. 여행은 마지막 남은 나의 일인가_잠시만 어깨를 빌려줘_이용한 태국에 관한 여행기를 더 읽고 싶었는데, 국문으로 쓰여진 책은 이제 더 이상 없다. 태국은 우리에게 환상이 될 수 없는 나라다. 모든 것이 비슷하다. 종교도 사람도 철학도 문화도 게다가 정치수준까지도. 너무 익숙하다 보니 호기심도 없고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기도 어렵다. 어떻게든 .. 늙는다는 것은_131230, 월 하나씩 하나씩 잃어 버린다는 것이다. 건강한 시력을 잃었다. 노안이 온 것이다. 신이 났다. 안경점에 가서 돋보기를 맞추었다. 가슴에 조금 있었던 근육을 잃었다. 슬펐다. 피아노 의자를 등짝에 깔고 누워서 아령으로 벤치 프레스를 했다. 오른쪽 가슴 근육이 살짝 돌아온 느낌이다. 꾸준.. 독재 1.9에 대한 감상_131229, 일 It's nice program to read the present Korean political situation. 모든 증거가 나왔다. 하나 하나의 사실이 너무 명백하여 두렵다. 관권 부정선거가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이제 박근혜씨의 결단만 남았다. 스스로 물러날 것인가 쫓겨날 것인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 택배비도 지원해 줍니다_131226, 목 2011년까지는 농가당 30만원까지 택배비의 50%를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 무일농원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한 것이 2003년부터니까 무려 11년만에 또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읍이나 면에서도 열심히 홍보를 했을테니 특별히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농지원부가 있는 농민의 경우 가공하지 않은 농..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