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하나씩 잃어 버린다는 것이다.
건강한 시력을 잃었다. 노안이 온 것이다. 신이 났다.
안경점에 가서 돋보기를 맞추었다.
가슴에 조금 있었던 근육을 잃었다. 슬펐다.
피아노 의자를 등짝에 깔고 누워서 아령으로 벤치 프레스를 했다.
오른쪽 가슴 근육이 살짝 돌아온 느낌이다.
꾸준히 하면 근육은 살짝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미는 월례행사를 잃었다. 만세란다.
건강한 시력을 잃었다. 노안이 온 것이다. 신이 났다.
안경점에 가서 돋보기를 맞추었다.
가슴에 조금 있었던 근육을 잃었다. 슬펐다.
피아노 의자를 등짝에 깔고 누워서 아령으로 벤치 프레스를 했다.
오른쪽 가슴 근육이 살짝 돌아온 느낌이다.
꾸준히 하면 근육은 살짝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미는 월례행사를 잃었다. 만세란다.
가끔씩 찾아오는 우울증은 여행의 계획과 추억들로 치료한다.
또 무엇을 잃을까?
'사는이야기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작은 힘드나 끝내고 나면 즐거운 일_140412, 토 (0) | 2014.04.13 |
---|---|
태블릿 PC, 블루투스 키보드, 전화기의 결합_140107, 화 (0) | 2014.01.07 |
독재 1.9에 대한 감상_131229, 일 (0) | 2013.12.29 |
정농의 추억_2013년 진도 성묘 (0) | 2013.12.25 |
추억의 까치담배_131216, 월 (0) | 201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