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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파란블로그 이주 계획_120620, 수 거의 10년을 운영해 왔던 파란 블로그를 이곳으로 옮겨야 한다. 파란이 문을 닫기 때문이다. 마음은 급한데, 워낙 많으니 어떻게 옮겨야 할지 암담하다. 일단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전체를 옮겨 보고, 이곳의 카테고리를 다시 재구성해서 옮기는 작업을 해야겠다. 사진과 글을 보강해..
오리농법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냐_120607 목 오리농법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매우 힘이 든다.무일농원이 무엇을 잘못한 것인가? 첫째 오리를 키우고 처분해야 한다. 오리를 키우는 방법은 성공 단계에 접어 들었으나 오리를 처분하는 방법은 아직 갈피를 못 잡고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생전에 오리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일을 마친..
하루를 이틀처럼 살다_120603 일 고3이라고 해서 반드시 공부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지난 겨울에 제주도와 중국을 다녀 왔으니 충분한 휴식을 했을 것도 같은데,3개월이 지나니 똑같은 공부와 대입 스트레스로 지쳐버린 모양이다.바다가 보고 싶다고 한다. 1박 2일을 가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하고,바다 보는 시간은 1, ..
꿀 얻으려면 잘 해 줘야지_120601, 금 양봉업계에서는 설탕을 먹여서 만든 꿀이냐 아니냐라는오랜 논란이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보다 더 오랜 숙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사진과 같이 봉개한 꿀이 특별하게 더 좋으냐 하는 논란이다.결론부터 말하면,'좋다고 추정되지만, 과학적 방법에 의해 검증되지 않았다'다. 외국에서..
새끼 오리 여러분 꼭 살아 주셔야겠어_120601, 금 어제부터 논에 칠 오리그물을 손질하고 있다.아주 단순한 일이다. 폭 1.5m에 길이는 70m 정도 되는 그물을 쫙 펼쳐놓고야생동물이나 예취기 칼날에 그물코가 찢겨진 것을튼튼한 비닐 테이프로 연결해서 이어주는 것이다.찢어져 있는 형태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를 만날 때마..
여왕벌을 기다리며_120529 화 출근은 일찍 했는데 기상이 늦어서 벌써 해가 뜨겁다. 그나마 고추밭에 첫번째 줄매기를 끝내서 다행이다. 22일 135마리 오리들이 일주일 만에 두 배 이상 커져 버려 지난 주에 하우스 안에 짜 놓았던 오리집으로 이동시켰다. 한 쪽에는 모자리판에 비닐을 깔고 물을 넣어 주었더니 물장구 ..
오리야 살아라_120525 5월 22일(화) 오리농부 135마리를 받아 왔다. 오리알 190개를 부화기에 넣어서(개당 900원 : 17만원) 70%의 부화율 기록 넓은 고무통 두 개에 왕겨를 7cm 두께로 깔고 낮에는 마당, 밤에는 보일러실에다 200W 전등 두 개로 보온 조치 5월 24일(목) 오리 한마리가 물에 젖어 밟히고 있는 것을 심현께서..
환삼덩굴의 습격_120516 수 아카시아 꽃이 피면서 꿀향기가 난다.단내만 맡아도 허기가 가시니 배도 덜 고프다. 비도 촉촉하게 내려서 출근길이 시원하고,봄 가뭄을 해갈해 줄 단비를 몰고 가니 기분 또한 최고다.요즘은 영동고속도로 시흥에서 동수원까지가 너무 막히다 보니차를 이용할 때는 외곽순환을 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