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음악이야기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카리나_김광석과 나_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_151103 C561 김광석은 죽기 얼마전 공연에서 꿈이 하나 있다고 했다. 근사한 오토바이를 하나 사서 세계여행을 하는 꿈. 예전에는 돈이 없어서 떠나지를 못했는데, 이제 돈도 있으니 시간을 내서 오토바이 장만하여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했다. 체게바라가 의사공부를 마치고 친구와 함께 남미 전역을.. 오카리나_산울림과 나_누나야_151101 C 563 좋은 오락거리를 발견했는데, 디지털 쓰레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거북놀이를 준비하면서_151022 C573 요즘 계속 늦게 잠을 잤더니 오늘은 향악당에서 11시에 돌아왔는데도 웹서핑하다가 12시를 또 넘겨버렸다. 우주신이 정시까지 갈 것에 대비해 다른 여행계획을 세우기 위해 진에어를 검색하기도 하고, 17세 이하 청소년팀의 월드컵 경기 하이라이트도 보았지.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너에게 .. 그분들에게 악기를 허하소서_150422, 수 내곡보건소에서 농한기 4개월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카리나 강좌를 열었다. 스무 명이 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강좌는 세 분이 참석한 마지막 수업으로 막을 내렸다. 자격증은 없다. 레크리에이션 강사 자격증이 있고, 국립국악원에서 3개월의 소금 단기 과정과 1년의 대.. 인터넷의 악보와 실제 음악의 차이_141101, 토 11월이 시작되었다. 어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찰벼 말리는 작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무일이 농원을 떠난 지금 다시 벼를 너는 작업을 하시고 계실까봐 매우 걱정이다. 그건 그렇고. 겨울동안 오카리나와 대금 연습을 열심히 하려 하는데, 연습에 장애가 되었던, 지난 2년 동안 .. 쇠를 치는 목적이 무엇인가_140822, 금 단장님이 특강을 시작하기 전에 쇠를 배우려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물으셨다. 처음에 향악당을 오게 된 이유는 장구를 메고 설장고 가락을 멋드러지게 치고 싶어서였다. 안성 남사당패의 공연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있는 무대였다. 결혼하기 직전에 처음으로 장구채를 잡기 시작했으니 .. 한 번 맞춰보세_내가 만일 아무래도 반주가 들어가면 연주가 좀 살까 싶어서 유튜브를 다 뒤져 보아도 대금 높이와 맞는 노래 또는 연주는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이라희라는 여자 가수가 연주하고 부르는 노래가 비슷하게 맞아서 고맙다. 먼저 대금 율명을 외우느라고 반복해서 불었는데, 비슷한 부분이 반복되니.. 타이타닉_녹음기가 시원찮아서_120819, 일 첫 대금 연주곡을 올린 지 한참이 흘렀으나, 두 번째 연주곡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대금 연습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매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연습했다. 백번도 넘게 연습한 곡이 다섯 곡도 넘는다. 물론 쉬운 곡들이다. 그런데, 녹음된 상태가 전혀 맘에 들지 않아 올릴 수가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