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부의 머나 먼 출근길(3/5, 월) 대장정을 3개월 여 앞두고 체력 훈련도 하고 여행도 한다는 생각으로 자전거 여행을 준비했다.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달리 말하면, 가장 멀리 농사 지으러 떠나는 농부의 자전거 출근길이다. 지난 주말의 안면도 자전거 여행이 예상하지 못한 사건으로 좌절되었기에 이번 여행은 더욱 ..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_ 최재천, 다윈 지능 인용된 모든 내용의 쪽수를 기록해 두지 않아서 아쉽다 _201023 =================================================== 한 번도 다윈의 '종의 기원'을 직접 읽지 않았고, 중학교 생물 시간에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진화론에 대해서만 들었다. 너무 단순해서 그저 당연한 것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최재천 교수의 말에 의하면, 다윈 이론이 모든 삶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위대한 이론이라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사람이 학문을 하는 것은 학문을 통해서건 과거와 현재에 대한 해석과 함께 미래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과거를 통해 현재를 설명하고 있는 다윈의 진화론은 과연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일까? "진화의 개념을 통하지 않고서는.. 무일의 정체는 무엇인가?_2012년 3월 2일 오전 11:08 음성에서 장작과 씨름을 하는 사이에 부천에서는 그리미와 아들들이 땅콩 껍질과 평화로운 전쟁을 치렀던 모양이다. 그 와중에 아이들이 갑자기 신학기에 이루어지는 담임 면담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하더란다. '아버지 뭐 하시니?'라는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정하지 못했기 때문.. 우리말 달인이 되거라 ! - 2012년 2월 27일 오후 09:03 여든이 되어 가시는 어머니는 아들이 언제나 이름을 날리는 사람이기를 원하신다. 하면 못할 일도 아니지만 그저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이라 김어준 식으로 마음 속으로만 답을 드린다. '싫다' '으아 ~ 죄송해요. 저는 절대로 그럴 사람이 아닙니다' 운남성 자전거 여행에 동참을 결심하다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세상은 넓고 나이는 들어 가는데, 자전거로 함께 여행할 한가하고 여유로운 벗이 없구나" 그러자마자 마치 기적과 같이 가입한 지 며칠도 되지 않은 세계 자전거 여행 동호회에 다음과 같은 공지가 떳다. 이 공지를 보고 하루를 고민했다. 고3 아들.. 풀과 나무 이야기를 추가하며 - 2012년 2월 17일 오후 07:59 목록만 잔뜩 나열해 놓고 있다. 좋게 보아서 관심 분야가 많다는 것이다. 내용을 채우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하는데, 어느 날은 이런 것들에 눈길이 가다가 다른 날에는 새로운 것들에 손길이 간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즐겁고 평화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 .. 여행이 남는다 - 나는 걷는다, 베르나르 올리비에 여행은 그리 독특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행 조차도 창조적이어야 한다. 사람이 생겨난 이래로 실크로드를 순전히 걸어서 여행한 사람은 이 늙은이가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최후이다. 베르나르 올리비에- 사랑하는 아내가 신의 품에 안기고 직장에서는 은퇴한 늙은이가 .. 도덕과 효율의 삶 - 온 삶을 먹다, 웬델 베리 5만원을 들여 오래된 노트북을 살리기는 살렸는데, 살리지 않은 것만 못한 것이 아닐까? 모든 프로그램들이 무거워지는 바람에 페이스북, 블로그, 이미지 검색 등의 멀티태스킹이 되지 않는다. 스마트 폰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능이다.책을 읽으며 그때 그때 기록해 두지 않으면, 다 읽고 난 뒤에 어떤 인상은 남는데, 세세한 것들이 남아 있지 않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식이 페이스북에 하나씩 기록을 해 두다가 마지막에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기억을 보존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에 타이핑을 해야 하는데,글 내용이 많아지다 보니 스마트폰에 너무 시간을 빼앗긴다. 그래서 오래된 노트북을 살리는 작업을 했으나 실패다. 불과 열흘 전에 읽고, 많은 감동을 받은 책인데도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입시를 앞둔 아이들..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