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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서재

[ 가톨릭의 역사_한스 큉_배국원 옮김_13년 6월 신판 1쇄 ] 261007

루터는 1517년 비텐베르크 교회문 앞에 한장의 질의서를 붙인다. 가톨릭의 면죄부 판매를 비롯한 95개의 문제를 지적하였다. 신부였던 루터가 가톨릭이 바뀌기를 바란것이지 새로운 종교를 만들려던 생각은 아마도 없을것으로 짐작한다. 그런데, 가톨릭의 대응이 어리석었다. 말로가 아니라 힘으로 그를 없애버리려 했다.

 

그의 반박문 중 2개만 알고 가자. 

 

제5조 : 교황은 자신의 권위나 교회법령에 의해서 부과한 형벌말고는 (하느님이 내리신) 어떤 형벌도 면제할수 없고 면제하려고 해서도 안된다.


제27조 : 궤짝속에 던진 돈이 쨍그랑 소리를 내자마자 영혼이 지옥에서 벗어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짓을 말하는 것이다.

 

에큐메니컬은 그리스어로 집이라는 뜻의 오이코스에서 나왔다. 오이코스를 뿌리로 하는 말들인 에큐메니컬 - 이코노미 - 에콜로지는 모두 커다랗거나 작은 집을 뜻한다. 에큐메니컬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든 땅이라는 뜻에서 세계의 교회이며 모두의 교회다. 에큐메니컬 카운슬은 로마제국 전체의 기독교도가 참여하는 회의다.

 

한스 큉은 = 모든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기독교와 복음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는다.

그러면 교회는 예수께서 세우신 것일까?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dk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