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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집뜰이야기

가을이 길다 잔가지들로 모닥불을 준비한다_251125

세계는 전기중성이다. 그렇지만 그 중성이 순간순간 깨지는 곳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꽃은 땅속에서 음전하의 광물들을 몸으로 빨아들여 가지와 줄기도 키우고 꽃도 자란다.

그래서 음전하를 띠고 있다.

공기는 양성자가 많아서인지 양전하를 띠고 있다.

 

꽃의 음전하와 대기의 양전하가 만나면 전기장이 만들어진다.

이 전기장을 = 꽃모양이 만들어내는 전기장의 모양을 벌이 보고 꿀을 따러 오게되면 유성생식이 일어나며,

꽃은 여러가지 변이를 만들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수 있다.

 

쥐똥나무의 가지치기를 톱으로 과감하게 하기 시작했다. 쥐똥나무를 키높이로 키웠던 이유는 길에서 날라오는 소음과 먼지를 막으려는 이유였다. 그런데, 높이 자란 쥐똥나무는 팔이 닿지않아서 가지치기가 어렵다. 25일(수) 톱과 전지가위로 가지치기를 하면서 허리높이로 과감하게 잘라 보았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일이 좀 쉽게 느껴진다. 예초기로 정리하고, 톱과 가위로 길이를 정리하는 식으로 가지정리를 해야겠다.

 

집뒤의 쥐똥나무가지와 풀도 모두 뽑고 잘랐다. 가지가 너무 많아서 옮기지는 못했지만, 일단 풀어헤쳐진 머리 같았던 나무가지들은 모두 베어냈다. 잔가지들은 말려서 겨울동안 모닥불을 피워야겠다.

 

밭에 나가서 배추들을 보니 얼지도 크지도 않는다. 다음주 추위도 잘 견뎌주면 좋겠다.

 

밭에 덮여있는 제초매트를 걷기위해 핀을 뽑았다. 아직도 많이 남았다. 제초매트를 바람에 날리지 않게 하려면 양쪽 끝을 단단하게 박고 바람에 날리게 하면 완전히 뽑혀 날아가는 일이 없지 않을까. 내년에 실험해 봐야겠다. 바람이 늘 부는 것은 아니고, 바람이 없으면 제초매트는 무거워서 땅을 내리 누른다.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만 양쪽끝에 두줄씩 핀을 꽂아보자.

 

잔가지를 파쇄한 나무조각들을 밭에 뿌릴까말까를 고민하다가 한포대를 뿌려보았다. 괜찬하 보인다. 제초매트를 다 걷고나서 밭에 뿌려두어야겠다. 

 

16) 어머니 송년 생신 모임 

1) 무너진 하우스 창고 정리 : ① 빛가리개 걷기 (끝) ② 비닐 제거 (끝) ③ 파이프 정리 ④ 나머지 정리 

     ⑤ 하우스 주변 쥐똥나무 가지치기 (끝)

2) 관리기 정비 :  비닐까는 기계를 로터리로 바꾸기  수리센터에서 정비하기
3) 배추밭 : 약치고 풀뽑기 (끝)

4) 집뜰 풀뽑기 :  지는집뜰 풀뽑기  작은 지는 집들 풀뽑기 (끝) 

5) 쥐똥나무 가지치기 : 11/25시작했다

6) 하우스에 지주목 세우기 : 급한 일인데, 공구를 준비해야 하지 못했다. 다음주에는 꼭 하자. 

7) 추위를 막는 일 : ① 암막커텐 설치하기(끝) ② 뽁뽁이로 창틀보온하기(끝) 

8) 들깨 :  베기 (끝 : 옆집 형님)  털기(끝) ③ 씻기 (끝) ④ 기름짜기 (끝)

9) 고구마 :  캐기 (끝)   나눠주기 (끝)

10) 비탈밭에 아스타 옮겨심기 : 아스타를 뽑아서 풀을 뽑아놓은 비탈에 가지런히 늘어놓았다 (끝)

11) 농업 폐기물 정리해서 버리기(2만원) : 올해 사업은 끝났다고 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12) 김장  ① 준비 : 배추뽑기, 생강, 새우젓, 생새우 등 ② 다듬어서 절이기 ③ 씻기  담그기

13) 보일러실 정리 (끝)

14) 풀 정리 :  하우스 옆  집 뒤(끝)

15) 밭 정리하기 :  고추대 옮기기 (끝)  제초매트 걷기  관리기로 갈아엎기  나무조각 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