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트 10.1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마우스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블루투스 마우스가 있다는 것이다. 천재에게 생일 선물을 미리 해 달라고 했다. 25,000원 하는 멋진 마우스가 쿠팡에서 하루만에 배달되었다. 아, 좋다. 노트 10.1을 버릴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더 사용해야 할 모양이다.
약간의 인내심은 필요하다. 접속이 부드럽게 되지 않는 것이다. 다행이도 천재가 해결책을 내놓았다. 워드나 블로그 작업을 멈추고 쉬는 동안에는 블루투스 기기 세 개 - 마우스, 키보드, 노트 10.1 -의 블루투스 기능을 모두 껐다가 노트부터 시작해서 다시 켜면 접속이 잘 된다. 이미지 첨부도 원활하다.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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