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도 밭도 평화롭다.
그래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한국은 스웨덴에 1:0으로 졌다.
만족하나 남겨진 두 경기가 보기 힘들겠다.
도종환의 시가 좋아 그림을 그렸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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