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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집뜰이야기

새가지들이 부드러워서 가지치기 하기에 좋았다_260527~29

27일(수) 책읽기 모임에 다녀오면서 직불금을 신청하고 도서관에도 들러서왔다. 딸기가 제법 굵게 많이 익었다. 올해는 딸기값이 너무 싸서 = 딸기농가들은 매우 힘들었지만, 나는 1월부터 딸기를 배터지게 먹었다.  

 

4시반에 저녁을 먹고 5시가 넘어서 참깨모종을 들고 밭으로 갔다. 어머니가 이미 3판은 심으신 모양이다. 계속 비가 내리는 바람에 뿌리는 잘 내렸다. 우리가 심는 모종도 뿌리가 잘 내리기를 빌면서 웃자란 모종을 심어나갔다. 한판은 그리미와 같이 심다가 다독이는 일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따로따로 일했다. 모판을 만들때 10개 가까이 잡히는데로 참깨를 뿌렸더니 싹이 잘 올라왔다. 솎아주기를 해야하는데, 못했다. 그리미는 모를 던지면서 솎아내기를 하고, 나는 다독이면서 솎아내기를 했다. 해가 지고, 8시반이 다되도록 심었다.

 

28일(목) 비가 내린다. 예초기를 들고 집앞뜰 풀베기와 쥐똥나무 가지치기를 했다. 새로 올라온 가지들이 부드러워서 일하기가 좋았다. 꽃이 다 지고난 다음에 해야하는데, 조금 이르다. 그래도 지금 하지않으면 언제 할수 있을지 모른다. 11시가 다 되어서야 무거운 어깨를 쉬게할수 있었다.

 

아침에 3시간 넘게 쉬지않고 풀깎이를 했더니, 온몸이 아프다. 참깨를 심는데, 몸을 움직이기가 거북하다. 게다가 이랑의 끝부분에서는 흙이 곤죽이 되어 몸움직이기가 너무 불편하다. 8시가 넘어서야 간신히 일을 끝내고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

 

29일(금) 7시반까지 무려 11시간을 잤다. 어머니를 모시고 보건소를 다녀오면서 민생지원금도 받고, 투표도 하고 왔다. 비례대표를 조국혁신당을 찍어야하는데, 어머니는 줄투표를 하셨다고 한다. 차를 닦고, 딸기를 따서 점심에 후식으로 먹었다. 딸기가 무르지않게 하려면 뭔가 = 아마도 칼슘제제를 뿌려야 할듯하다. 내년에는 그래야겠다. 1월부터 5월까지 딸기 참 많이 먹었다.

 

스벅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를 안쓰려고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웬만한건 다 있다. 부족한 것은, 시장과 하나로마트를 쓰면 된다. 일베 정용진이가 뭘 몰라도 한참 모른다. 자본주의는 자유경쟁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기업도 일어설수 있다. 이번일로 문이야 닫지 않겠지만, 큰 손바꿈이 일어날 것이다. 일베가 불러온 일이다.

 

1) 향나무밭 정리 : ① 밭만들기 ② 냉장고 치우기  ③ 벽돌정리하기   

2) 예초기 관리기 정비 :  관리기 날 바꾸기 / 덮개   마음이 면세가스  ③ 면세유 받아오기(휘발유)   
3) 나무 가지치기  : ① 대추나무(끝)  ② 쥐똥나무 2차(끝)  ③ 과일나무(12/17그루) ④ 거름 퍼오기

4) 집뜰 정리 :  씨앗뿌리기  하우스 옆 풀베기(70%)  집앞뜰 풀베기 2차(끝)  두릅나무 옮겨심기(3그루) 

5) 밭 정리하기 :  배수로   나무 거름 주기(6그루)  제초매트 (70%)   밭 주변 풀뽑기(60%) ⑤ 참깨 심기(70%) ⑥ 콩심기

6) 집뜰에 허리높이 정원만들기 : ① 지는꽃밭 풀뽑기(70%) ② 허리높이 정원만들기(어떻게?)

7) 집주변 정리하기 : ① 쓰레기 정리 ② LPG 통 정리 ③ 불멍자리 / 배수로 만들기  텐트 가림막 치기(80%)

8) 차 관리 : ① 마음이 꾸미기 (페인트 칠 30%) ② 그라힘 세차 ③ 마음이 뒷자리 치우기  

9) 방청소 쓰레기 재활용품 정리

10) 9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나기 : 11시반에 자고 7시에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