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철이 끝나니 몸이 편해 좋은데,
이리저리 관심분야만 넓어진다.
농부도 농사로만 말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치이야기를 하면,
아직도 다들 고개를 가로 젓는다.
정치에 대한 이런 혐오는
민주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자 한
독재자들의 교활한 수단이었는데,
그 교활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점잖은 민주시민들이
정치를 혐오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정치는,
우리 생활 모든 부분을 지배한다.
그러므로, 우리 시민들은
어떤 식으로든 열심히 즐겁게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
사람들이 정치를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
1) 말싸움에서부터 폭력행사까지 싸움이 너무 많아서 너무 아슬아슬하다. 여유로운 삶을 지키려고 정치를 멀리한다.
2)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이말저말 들을때마다 생각이 뒤죽박죽된다. 머리속이 어지러우면 삶을 지켜내기 어렵다.
어떻게 해야할까?
1) 말싸움은 얼마든지 해도 좋다. 목숨을 건 싸움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총칼이 번뜩여서는 안된다. 정말로 위험한 것은, 이나=이야기나누기=컨버세이션을 버리고, 입을 닫을때다. 말싸움이 많을수록 어쩌면 민주정치가 살아있다고 할수 있다. 돼지도 새끼를 낳으려면 새벽이 요란하다. 말싸움을 하다보면, 뭔가 새로운것이 나온다. 그것이 늘 좋지만은 않지만, 해볼만한 일이다.
2) 주관=편견=선입견을 가지면 된다. 주관에는 사람-정당-이념-종교 등 무엇이든 좋다. 그것을 중심으로해서 말싸움을 들여다보면 된다. 한가지만 조심하자, 내 생각은=주관은=편견은=선입견은 틀릴수 있다. 그러니, 나와 다른 생각에 살짝=30% 정도는 생각을 열어두어야 한다. 혹시 저말이 맞고, 내가 틀릴지도 모른다는 열린 생각.
'사는이야기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책갈피, 추억의 재활용 (0) | 2011.12.29 |
|---|---|
| 사람군인, 평화_111221 (0) | 2011.12.21 |
| 여자들의 수다가 부럽습니다. (0) | 2011.12.14 |
| 주식은 정말 도박인가? (0) | 2011.12.14 |
| 아들과의 대화 _ 웃기는 선비 (0) | 2011.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