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철이 끝나니 몸이 편해 좋은데,
이리저리 관심분야만 넓어진다.
농부도 농사로만 말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치이야기를 하면,
아직도 다들 고개를 가로 젓는다.
정치에 대한 이런 혐오는
민주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자 한
독재자들의 교활한 수단이었는데,
그 교활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점잖은 민주시민들이
정치를 혐오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정치는,
우리 생활 모든 부분을 지배한다.
그러므로, 우리 시민들은
어떤 식으로든 열심히 즐겁게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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