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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농사 이야기

가지치기를 하다_220927 el veintisiete de septimbre el martes_двадцать семь Сентябрь Вторник

오랜만에 다구와 함께 6시 반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소나무 가지치기를 시작했다. 시간은 잘 가는데, 몸이 금방 지친다. 두 시간에 걸쳐 소나무 가지치기를 시원하게 끝내고, 대추나무와 영산홍, 황매화를 정리해 나간다. 금방 11시간 된다.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하다가 오후 4시가 넘어서 개복숭아, 매화나무를 가지치기했다.

 

오후 6시가 되자 해가 넘어간다. 바이올린을 가야해서 일을 멈췄다.

 

인천대공원 억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