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그득하게 준비해 두고도
정농은 불을 땔 생각이 없다.
발이 시려워서 컴퓨터에 앉아 있을 수가 없다.
장작값을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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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사는 이야기
장작 그득하게 준비해 두고도
정농은 불을 땔 생각이 없다.
발이 시려워서 컴퓨터에 앉아 있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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