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5)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아메리카 여행_레드록스파크에서 설라이나까지 ] 멋지다, 적철석으로 만든 거대한 시루떡 공연장_0704 오랜만에 힐튼에서 잠을 자고 아침을 먹는다. 그동안 모은 포인트 다 쓰고 87$. 아침을 준다고 해서 고맙게 생각하기는 했다. 아, 기대했던 와플이 없다. 따뜻한 음식은 커피 말고는 없다. 할수 없이 베이글을 하나 굽는다. 디카페인 커피에 오트밀을 타서 음료를 만들었다. 식어빠진 삶은 계란도 하나. 요플레도 하나. 사과 주스와 오렌지 주스를 섞어서 한잔. 그래도 이렇게 먹으니 배가 부르다. 과일은 사과가 있었는데, 그냥 먹지 않았다. 커피에 오트밀을 탄 것을 하나 더 만들어서 차로 가지고 갔다. 10시가 되어 체크아웃을 하는데, 어땠냐고 묻는다. 좋았다고 했다. 정말 좋았을까? 일단 H 마트로 가서 아들과 함께 먹을 냉면을 잔뜩 샀다. 쇠고기국을 끓일 무와 전을 부칠 호박도 하나 샀다. 먹고 싶다는 곱.. [ 아메리카 여행 ] 0703 [ 아메리카 여행 ] 0702 [ 아메리카 여행 ] 0701 [ 아메리카 여행 ] 0630 [ 아메리카 여행 ] 0629 [ 아메리카 여행 ] 0628 [ 아메리카 여행 ] 0627 이전 1 2 3 4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