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팔 생각입니다.
보리도 팔 생각입니다.
콩도 팔 생각입니다.
아까시아 꿀과 밤꿀, 잡꿀을 팔 것입니다.
프로폴리스와 로열제리, 화분도 팔 것입니다.
깨끗하고 좋은 것을 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늘에 달려 있습니다.
농사든 벌이든 다 하늘에 달려 있어요.
우리 가족(형제자매, 사촌, 사돈 등)이 먹고 남을 만큼
충분한 양이 생산되어야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상님, 하느님, 부처님 !
도와주세요.
그런데, 언제부터 팔거야?
아직 모르겠습니다.
팔 수 있을 때 여기에다 팔겠다고 알리겠습니다.
평화로운 거래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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