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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천국/아메리카 여행

[ 인천 - SFL - 센루 ] 오늘에서야 들고남을 확정했다_250516

아시아나항공에 전화를 해서 들어오는 항공편을 취소했다.

두차례나 비행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무료로 취소가 된단다.

센루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비행기편으로 결정했다. 이유는,

 

1) 렌트카가 하루에 30만원은 들것으로 생각되어, 미주리주 센루를 중심으로 둥글게 순환하는 여행을 서너번 하기로 했다.

2) 중동부를 중심으로 여행을 해도 두달의 시간이 부족하다. 아메리카를 50일만에 돌아다닌다는 것은 무리다.

 

한결 마음이 편안해진다. 선거와 미술관 관람을 위해서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다녀오고, 미술관 관람을 위해서 뉴욕주 뉴욕-DC-메사츄세츠주 보스턴을 다녀오는 등 원반 모양으로 돌아다니면서 아메리카를 다시 봐야겠다. 0 Kd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