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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천국/아메리카 여행

운전하기가 힘드니까 열차여행은 어떨까_250420

"캐나다라는 이름은 **1535년**에 프랑스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Jacques Cartier)가 현재의 퀘벡 지역을 탐험하면서 이로쿼이 부족의 단어 **"카나타"(Kanata)**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마을"**, **"정착지"**, 또는 **"땅"**을 의미하며, 당시 스타다코나(Stadacona)라는 마을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카르티에는 이 단어를 사용하여 주변 지역을 지칭했고, 점차적으로 캐나다라는 이름이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1867년** 캐나다 동맹이 결성되면서 캐나다는 공식적으로 자치령(Dominion of Canada)이라는 이름을 채택했으며, 오늘날에는 단순히 "캐나다"로 불립니다.

캐나다라는 이름은 그 땅의 원주민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코파일럿)

 

비아레일 -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입니다. 단거리여행부터 침대칸 대륙횡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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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은 여행 중에 목적지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내렸다 다른 열차를 다시 타면 티켓팅을 새로 해야 한다. 그렇지만 암트랙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프로그램이 있어서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여지는 많이 있다. 예를 들면, 구간에 관계없이 한 달 동안 코치석을 10번 탈 수 있는 USA Rail Pass라는 것이 있는데 요금이 $499에 불과하다. (중략) 전망 칸은 정해진 자리가 없고 먼저 와서 앉는 사람이 임자다. (중략) 무료 버스를 타고 호텔에 가는 길을 알려준다. 덕분에 우버 택시 비용을 절감했다. 덴버 다운타운 14번가에 있는 Hyatt House Denver Hotel에 체크인을 했다. Hyatt 체인의 깔끔한 3성급 호텔 (중략) 열차 무료 와이파이 없고, 무선 인터넷도 끊기거나 약하다" (이동호의 여행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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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D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