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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사는 이야기

감마 조끼라_Kate로부터 온 편지_210514 el catorce de mayo el viernes_четырнадцать май Пятница

오랜만에 케이트로부터 온 편지를 읽는다. 이번에는 광고가 틀림없는데, 호기심이 가는 제품이라 한 번 번역해 본다. 다음이 비록 뉴스 배치를 가지고 여론 왜곡을 심하게 하고 있지만 번역 사전은 괜찮아 보인다. 네이버가 더 좋다고 하는데, 네이버 쪽은 전혀 가지 않기에 알 수 없다. 구글을 쓴다.

 

Hi Insung Bak!

 

Greetings from Massachusetts! We're having beautiful spring weather today, so I'm heading up to Newburyport, one of my favorite small towns on the North Shore.

 

매사추세츠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늘 봄 날씨가 좋아서 노스쇼어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은 마을 중 하나인 뉴베리포트로 갈 거에요.

 

Do you ever fund anything on Kickstarter? I LOVE seeing the ingenious products people come up with, especially in travel -- and the latest is the Gamma Jacket. This might be the smartest, best-designed travel jacket ever created. The Gamma Jacket is made of graphene, a material I hadn't heard of before -- but it's super technologically advanced. It's laid out like a honeycomb, it keeps you warm in winter and cool in summer, it's so light and so strong it can't be pierced by a knife.

 

킥스타터에 투자해 본 적 있나요? 나는 사람들이 특히 여행에서 생각해내는 기발한 제품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가장 최근에는 감마 조끼. 지금까지 만들어진 여행 조끼 중 가장 뛰어나고 잘 디자인된 조끼라고 생각해요. 감마 조끼는 내가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재료인 그래핀으로 만들어졌는데, 매우 발전한 기술의  결과물이죠. 벌집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몸을 유지시켜 주며, 매우 가볍고 강해서 칼로도 뚫을 수 없어요.

 

And not only that, the jacket looks equally good when strolling around a city or hiking in the woods. AND IT HAS A HEATER BUILT IN! Dude, I grew up in New England -- I have wanted a heater built into my jacket MY ENTIRE LIFE.

 

뿐만 아니라 그 조끼는 도시를 거닐거나 숲에서 하이킹할 때도 똑같이 멋있게 보인다. 그리고 그것은 히터가 내장되어 있어요! 이봐요, 난 뉴잉글랜드에서 자랐어요. 난 내 조끼에 히터를 내장하고 싶었어요. 내 인생 내내.

 

Kickstarter Gamma Jacket에서 가져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