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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6일 오후 03:22



정봉주 의원이 수감되는 날.


     그가 고문을 받고 병신이 되거나 죽거나
     전과자가 되어 미래가 없어지거나
     가족들이 연좌제로 힘들어지거나
     친구들이 그와의 친분 때문에 고통을 받거나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물대포를 쏴 버린 슬픈 날이다.

아, 가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