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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임브라_아베이로_코스타 노바_포르투 ] 241221

코임브라의 마지막 아침이다. 일어나자마자 짐을 챙기고 아침을 먹었다. 커피를 두잔이나 마셨다. 아쉽고 벌써 그립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야 매일매일이 그렇고 그렇겠지만, 짧은 나흘을 산 우리는 모든 것이 보기에 좋았다.

 

운하의 도시 아베이로로 간다. 더 작은 도시이니 더 재미있겠다. 도심으로 목표를 정해놓고 가다가 외곽에 무료 주차장이 보이기에 차를 세웠다. 걸어서 충분히 돌아다닐수 있는 곳이다.

 

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