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농사 이야기

비닐씌우기까지 끝냈다_250501

무일대금 2025. 5. 1. 12:28

 

이번 주 할일

 

1.밭에 도라지 씨앗뿌리기 : 밭을 만들어 씨를 뿌리기로 했다.
2. 꽃밭 만들기 : 지는큰밭 만들기(그림그리기), 뜨는밭 울타리 세우기, 모종 심고 씨앗 뿌렸다(4/30) 
3. 집 단열 : 뜨는벽 작업은 하지 않고, 안에서 단열을 하기로 했다. 
4. 미국여행 계획세우기 : 캐나다와 멕시코 중심으로 돌자

5. 고추와 고구마 심기 : 고추 모종하는 집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다.

6. 하우스 철거와 설치 : 5/3부터 반쪽 하우스 설치 시작

7. 제초매트 깔기 : 생분해 멀칭 비닐을 깔았다. 작물을 심고 제초매트를 덮으면 되는데 비가 내린다.

8. 생분해 멀칭비닐 : 사업비 신청 끝(5/1)  

9. 농영경영체 변경 등록 : 오늘 인터넷(구글 크롬으로) 신청 끝 / 이것을 위해서 NICE 공공 아이핀도 신청

 

지난 28일(월)에 관리기를 빌려다가 비닐씌우기 작업을 했다. 혼자서 잘 해낼수 있을까 주변에서 걱정을 했지만, 할수 있을 것으로 봤다.

 

1) 밭을 열흘전에 로터리 처놓았다. 2) 1미터 생분해 비닐을 썼다. 3) 이랑의 방향을 바꿔 작업량을 줄였다.

 

어제(4/30) 그리미와 함께 꽃잔디, 한련화 등의 모종을 사와서 큰밭 화단에 심었다. 미리 사다둔 씨앗도 뿌렸다. 도라지 씨앗만 아직도 뿌리지를 않고 있다.

 

시간이 남아서 예초기를 돌렸다. 한시간 이상 작업을 하고, 예초기 날을 바꾸려고 아무리 힘을 써도 날을 교체할수가 없다. 비를 맞으면서라도 오늘 가져다가 고쳐야겠다.

 

비가 내리는 바람에 시간이 있어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과 사업비 지원신청서까지 끝내고 왔다.